[뉴욕 개장] 하락 출발…반도체 부문 실적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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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84.84포인트(0.55%) 하락한 3만 3444.72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3M, 존슨댄드존슨, 제너럴엘렉트릭(GE) 등 주요 기업 보고서는 실적 시즌을 고조시켰지만, 반도체칩 업체들은 전 세션에서 반등 후 후퇴한 점 등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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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4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84.84포인트(0.55%) 하락한 3만 3444.72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18.07포인트(0.45%) 내린 4001.7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61.48포인트(0.54%) 떨어진 1만 1302.93에 오프닝 벨을 울렸다.
이날 3M, 존슨댄드존슨, 제너럴엘렉트릭(GE) 등 주요 기업 보고서는 실적 시즌을 고조시켰지만, 반도체칩 업체들은 전 세션에서 반등 후 후퇴한 점 등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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