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파격 시스루+몽환 눈빛…인형 뺨치는 비주얼

2023. 1. 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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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7)가 홍콩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24일 "Had a great time in Hong Kong🖤🖤 Thank you"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홍콩 콘서트 당시 사진들로 보인다. 화려한 장식이 달린 민소매 크롭티를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에선 제니의 귀여운 장난기가 느껴진다. 블랙과 핑크색 무늬가 어우러진 시스루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에선 제니의 시크한 눈빛이 사뭇 인상적이다.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제니의 인형 같은 비주얼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제니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사진 = 블랙핑크 제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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