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박민수 본선 2차 1위→에녹·손태진·남승민 등 8人 추합 [종합]

황서연 기자 2023. 1. 2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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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본선 3차 무대로 향하는 티켓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24일 밤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34팀 중 절반만 살아남는 1대 1 라이벌전이 그려졌다.

본선 2차전 1위는 박민수, 2위 신성, 3위 황영웅, 4위 무룡, 5위 공훈 순으로 발표됐다.

특히 박민수는 트롯 신인임에도 관록을 갖춘 신성을 꺾고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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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불타는 트롯맨' 본선 3차 무대로 향하는 티켓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24일 밤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34팀 중 절반만 살아남는 1대 1 라이벌전이 그려졌다. 이날 우승자와 추가 합격자가 본선 3차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치열한 데스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빠르게 합격자와 탈락자가 가려져 나갔다.

모든 대결이 마무리 된 후, 추가 합격자 발표가 이뤄졌다. 1대 1 라이벌 전에서 탈락했지만 추가 합격을 통해 다음 라운드로 향할 기회를 얻은 이들은 손태진, 민수현, 남승민, 에녹, 이수호, 장동열, 강훈, 전종혁 등 8명이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 순위도 결정됐다. 본선 2차전 1위는 박민수, 2위 신성, 3위 황영웅, 4위 무룡, 5위 공훈 순으로 발표됐다. 특히 박민수는 트롯 신인임에도 관록을 갖춘 신성을 꺾고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박민수는 "'명자!'는 꼭 할머니에게 바치고 싶은 노래였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설 특집 무대를 빛내기 위한 디너쇼 무대도 펼쳐졌다. 박현빈이 무대에 올라 '곤드레 만드레'를 불렀고, 설운도도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불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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