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장동민 "♥아내와 집 공동명의 아냐..그래도 가장 행복"

정은채 인턴기자 2023. 1. 2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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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장동민이 집 명의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포맨' 멤버들이 신혼여행의 성지인 괌에서 '새혼 장려 프로젝트'를 위해 김용명과 장동민의 인솔 아래 '장가가라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장동민은 "어쨌든 저희 둘이 돌싱포맨 출연한 사람 중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라며 행복한 신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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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장동민이 집 명의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포맨' 멤버들이 신혼여행의 성지인 괌에서 '새혼 장려 프로젝트'를 위해 김용명과 장동민의 인솔 아래 '장가가라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관광지로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 "대충 어떤 여행 컨셉인지 알겠다. 그런데 동민이랑 용명이는 우리를 인솔할 정도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냐"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날렸다. 그리고 "현재 좋을지 몰라도 앞으로 어떨지 모른다. 신혼 3년까지는 괜찮다. 그 이후가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동민은 "신혼인 동생한테 이렇게 인사하는 형들이 어딨냐"라며 탁재훈의 말에 어이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준호는장동민에게 뜬금없이 "집 공동명의냐?"라고 물었고, 장동민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김용명은 "그게 다 뭔 상관이냐. 전부 다 돈 얘기다"라며 두 사람의 부정적인 태도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장동민은 "어쨌든 저희 둘이 돌싱포맨 출연한 사람 중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라며 행복한 신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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