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생애 첫 ‘연기대상’ 수상, 살면서 그렇게 긴장한 건 처음”(‘세컨하우스’)

이혜미 2023. 1. 24. 2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상욱이 2022 KBS 연기대상 수상 비화를 전한다.

주상욱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조재윤, 황찬성과 전남 강진 라이프를 함께한다.

지난해 'KBS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태종 이방원'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주상욱은 "대상 소감이 너무 멋있었다"는 조재윤의 칭찬에 "그렇게 긴장하고 떨어본 적이 없다"면서 아찔했던 당시 심경을 고백한다.

한편 주상욱과 조재윤, 황찬성이 출연하는 '세컨 하우스'는 오는 26일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주상욱이 2022 KBS 연기대상 수상 비화를 전한다.

주상욱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조재윤, 황찬성과 전남 강진 라이프를 함께한다.

지난해 ‘KBS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태종 이방원’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주상욱은 “대상 소감이 너무 멋있었다”는 조재윤의 칭찬에 “그렇게 긴장하고 떨어본 적이 없다”면서 아찔했던 당시 심경을 고백한다.

이어 2PM 활동 중 배우로 변신, “내가 작품을 하면 사람들이 나인지 잘 모른다”며 고민을 털어놓는 황찬성에게 경험에서 우러난 진심어린 조언을 전한다고.

조재윤은 “나보고 악역 전문 배우라고 하는데 사실 난 제대로 된 악역을 해본 적이 없다. 나는 악역보다 양아치다. 그래서 더 억울하다”고 토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상욱과 조재윤, 황찬성이 출연하는 ‘세컨 하우스’는 오는 26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세컨하우스’ 제공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