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일대 주택가 정전…개폐기 고장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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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덕명동 일대 주택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대전 유성지사는 오늘(24일) 저녁 7시 10분쯤 지상 개폐기 고장으로 대전 유성구 덕명동 일대 주택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덕명동 인근인 노은동과 지족동 등 아파트 수백 가구에도 차단기가 내려가면서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한전 측은 밤 10시까지 교체작업을 마치고 주택가 정전 가구에도 전기 공급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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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덕명동 일대 주택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대전 유성지사는 오늘(24일) 저녁 7시 10분쯤 지상 개폐기 고장으로 대전 유성구 덕명동 일대 주택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덕명동 인근인 노은동과 지족동 등 아파트 수백 가구에도 차단기가 내려가면서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정전은 대부분 30여 분만에 정상화됐지만, 아직 일부 가구는 정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전 측은 밤 10시까지 교체작업을 마치고 주택가 정전 가구에도 전기 공급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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