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통령 UAE 발언, 장병 열심히 근무하란 취지"

한연희 2023. 1. 2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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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아랍에미리트, UAE의 적은 이란'이란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대통령 발언은 아크부대 장병들이 UAE가 직면한 안보 현실을 직시하며 열심히 근무하란 취지였다고 재차 해명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란 외교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해당 발언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실수를 바로잡으려는 의지를 보였지만, 우리 관점에선 충분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밝힌 데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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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아랍에미리트, UAE의 적은 이란'이란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대통령 발언은 아크부대 장병들이 UAE가 직면한 안보 현실을 직시하며 열심히 근무하란 취지였다고 재차 해명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란 외교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해당 발언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실수를 바로잡으려는 의지를 보였지만, 우리 관점에선 충분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밝힌 데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 역시, 같은 입장을 내고 당시 우리 장병들도 현지의 엄중한 안보 상황을 직시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이해하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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