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엔 강풍주의보...가로등 휘어지고 유리 파손

한연희 2023. 1. 2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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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울산은 가로등이 휘어지고 건물 유리가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울산시는 오늘(24일) 강풍 피해 신고 12건을 접수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10시 30분쯤엔 남구 번영로의 가로등 1개가 강한 바람에 휘어져 안전조치를 했고, 낮 12시쯤에는 남구의 한 건물 9층 유리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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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울산은 가로등이 휘어지고 건물 유리가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울산시는 오늘(24일) 강풍 피해 신고 12건을 접수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10시 30분쯤엔 남구 번영로의 가로등 1개가 강한 바람에 휘어져 안전조치를 했고, 낮 12시쯤에는 남구의 한 건물 9층 유리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밖에 등산로 나무 쓰러짐, 간판 이탈 등의 신고도 이어졌습니다.

울산 지역은 어젯(23일)밤 11시부터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부산지방기상청은 모레(26일) 아침까지 강한 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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