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신혼 장동민에 “집 공동명의냐?” 도발 (돌싱포맨)

유경상 2023. 1. 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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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신혼 장동민을 도발했다.

이날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의 장가가라 괌 투어에 김용명, 장동민이 함께 하자 탁재훈은 "콘셉트 알겠는데 우리 인솔할 정도로 잘 살고 있는 거냐. 너희가 그렇게 행복하게 잘 사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아냐"고 반발했다.

이에 김준호는 "너 공동명의냐? 집?"이라고 도발했고 장동민은 "아니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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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신혼 장동민을 도발했다.

1월 2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포맨 장가가라 괌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의 장가가라 괌 투어에 김용명, 장동민이 함께 하자 탁재훈은 “콘셉트 알겠는데 우리 인솔할 정도로 잘 살고 있는 거냐. 너희가 그렇게 행복하게 잘 사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아냐”고 반발했다.

이상민은 장동민에게 “3년까지 괜찮다. 3년 지나면 전화할 거다”고 말했고, 장동민은 “동생에게 이렇게 인사하는 프로그램이 어디 있냐”고 불평했다. 이에 김준호는 “너 공동명의냐? 집?”이라고 도발했고 장동민은 “아니요”라고 답했다.

이어 장동민은 “‘돌싱포맨’ 나온 사람들 중에서 김용명 형과 제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 여러분을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고 이상민은 “그런데 왜 우리보다 너희가 더 즐거워 하냐”고 꼬집었다.

김용명은 “우리도 집에서 나온 지 꽤 됐다. 비행기 탈 때 너무 좋았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해방된 거다. 마누라 품 떠나니까 좋냐”고 농담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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