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귀경길 정체 해소…부산→서울 4시간 30분

박예린 기자 2023. 1. 24.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저녁 10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이라고 밝혔습니다.

밤 9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청주분기점 부근∼남이분기점 5㎞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남아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눈 내리는 귀경길 고속도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밤(24일) 막바지 귀경 행렬이 마무리되면서 주요 고속도로 차량 정체는 대부분 모두 해소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저녁 10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이라고 밝혔습니다.

밤 9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청주분기점 부근∼남이분기점 5㎞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남아 있습니다.

같은 고속도로 논산 방향은 남풍세IC∼차령터널무학천교 3㎞ 구간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5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5만대가 이동하는 등 전국 교통량이 432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