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김용임, 홍성원 음 조절에 “12살이 저렇게 잘해”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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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홍성원이 본선 3차에 진출했다.
24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본선 2차 1:1 라이벌전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 홍성원이 승리하며 본선 3차에 직행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이 뒤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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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본선 2차 1:1 라이벌전이 그려졌다.
이날 홍성원은 김용임의 ‘열두줄’을 열창했고, 김태수는 김용임의 ‘내장산’을 선곡해 무대에 올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대를 본 김용임은 “솔직히 두 사람이 제 노래를 이렇게까지 소화하리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너무들 잘했다”며 “우리 홍성원 군은 진성과 가성을 오가면서 노래를 이렇게 잘 할 수 있냐. 12살이 저렇게 잘 할 수 있냐”고 감탄했다.
이어 “김태수 씨 목소리가 은쟁반 옥구슬 보이스다. 조금 긴장을 해서 뒤집히는 소리가 너무 많았다. 너무 가성만 사용해 아쉬움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 홍성원이 승리하며 본선 3차에 직행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이 뒤집힌다. 당신의 가슴에 불을 지를 전혀 새로운 결의 트롯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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