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70대 남성 고독사...아들이 신고
송재인 2023. 1. 24. 22:34
홀로 살다 숨진 70대 남성이 설을 맞아 찾아온 아들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그제(22일) 정오쯤 서울 용산구 후암동 단독주택에서 75살 A 씨가 숨져있다는 아들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만큼 A 씨가 지병으로 숨진 거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장애나 경제적 이유로 관할 지자체에서 복지 급여를 받는 관리 대상은 아니었던 거로 확인됐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