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이병헌' 김정민, 임성현에 압승→본선 직행(불타는 트롯맨)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1. 24. 2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타는 트롯맨' 김정민이 임성현을 꺾고 본선행으로 직행했다.

이날 김정민은 임성현과 맞붙었다.

앞서 김정민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족발집 장사를 7년 간 돕다가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도경완은 "김정민을 보고 시청자들이 지어준 별명이 정말 많다. 족발집에서 일한다고 해서 '김족민', 배우 이병헌을 닮아 '리틀 이병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김정민 / 사진=MB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불타는 트롯맨' 김정민이 임성현을 꺾고 본선행으로 직행했다.

2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본선 2차 전 1대 1일 라이벌 전이 펼쳐졌다.

이날 김정민은 임성현과 맞붙었다. 앞서 김정민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족발집 장사를 7년 간 돕다가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도경완은 "김정민을 보고 시청자들이 지어준 별명이 정말 많다. 족발집에서 일한다고 해서 '김족민', 배우 이병헌을 닮아 '리틀 이병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짤막한 소개 후 김정민은 이해리의 '자갈치 아지매'를 열창했다. 구성진 노랫 소리는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임성현은 김상배의 '안돼요 안돼'를 선곡했다. 그는 애절한 보이스와 감수성으로 김정민과 팽팽하게 맞섰다.

결과는 김정민의 승리였다. 김정민은 국민 대표단 총점 414점을 획득, 연예인 투표단 8명의 표를 얻었다. 반면 임성현은 267점을 얻으며 패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