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메르송, 풀럼전에서는 확 바뀌었다…준수한 활약

이형주 기자 2023. 1. 2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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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르송 로얄(24)이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추가 시간에 터진 해리 케인의 골로 승리를 쟁취했다.

이메르송의 불안한 모습으로 인해 토트넘은 페드로 포로 등 복수 라이트백과 연결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풀럼전을 포함 최근의 활약이 이어진다면, 토트넘은 그 자금을 타 포지션 보강에 활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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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라이트윙백 이메르송 로얄.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메르송 로얄(24)이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토트넘 핫스퍼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추가 시간에 터진 해리 케인의 골로 승리를 쟁취했다. 하지만 그 전후로 계속해서 풀럼의 맹공에 시달렸다.

라이트윙백으로 출전한 이메르송이 그런 상대 맹공 속에서 실점을 막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부진으로 많은 질책을 받기도 한 그지만, 이날은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메르송은 이날 4개의 태클을 시도해 모두 성공시켰다. 공을 걷어내는 클리어링은 6회, 자신의 소유가 아닌 공을 탈취하는 리커버리는 5회를 기록했다. 패스와 경합 면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메르송의 불안한 모습으로 인해 토트넘은 페드로 포로 등 복수 라이트백과 연결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풀럼전을 포함 최근의 활약이 이어진다면, 토트넘은 그 자금을 타 포지션 보강에 활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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