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자좌' 신명근, 이번에는 황금 국자 꺼냈다…이석훈 "좋아해요" 극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명근이 색다른 퍼포먼스로 극찬 세례를 받았다.
'국자좌'라 불리는 신명근은 불타는 소년단과 맞붙었다.
신명근이 후공을 펼쳤다.
신명근의 무대에 폭소한 연예인 대표단은 "진짜 쓰러질 것 같다, 캐릭터가 완전히 잡혔어, 저 국자가 뜰 줄은 몰랐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명근이 색다른 퍼포먼스로 극찬 세례를 받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34팀 중 절반만 살아남는 일대일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국자좌'라 불리는 신명근은 불타는 소년단과 맞붙었다. 불타는 소년단은 박주희의 '자기야'를 선곡,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연예인 대표단은 "신난다, 너무 신나, 진짜 잘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명근이 후공을 펼쳤다. 수상한 금빛 의상으로 등장하자 모두가 의아해 했다. 그는 장민호의 '남자 대 남자'를 열창하면서 가사에 어울리는 깨알 같은 연기까지 선보였다.
특히 황금 망토, 황금 가방에 이어 황금 국자가 소품으로 등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국자의 길이는 늘어나기까지 했다. '국자좌'의 위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완벽한 무대였다.
신명근의 무대에 폭소한 연예인 대표단은 "진짜 쓰러질 것 같다, 캐릭터가 완전히 잡혔어, 저 국자가 뜰 줄은 몰랐다"라고 입을 모았다.
무대가 끝나자 이석훈은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궁금해 했다. 신명근은 "다 제가 짠 아이디어"라고 밝혔다. 이에 이석훈은 "팝페라 전공자라 그런지 (퍼포먼스를 하면서도) 노래를 끝까지 놓치지 않더라"라며 극찬했다. 그러면서 신명근을 향해 "제가 정말 좋아한다, 진짜 좋아한다"라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명근은 불타는 소년단을 상대로 승리했다. 600 대 90이라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것. 신명근은 연예인 대표단 13인의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본선 3차에 직행해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음주 운전한 것 맞다…한순간의 잘못된 판단" 시인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검찰, 아들 태블릿만 돌려달라"
- 동거녀 3살배기 딸 세탁기에 넣고 돌린 日남성 현행범 체포
-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CCTV 영상]
- 한예슬, 신혼여행서도 자기관리 '끝판왕'…스트레칭 속 쭉 뻗은 몸매 [N샷]
- 카리나·윈터, 망사 스타킹에 치명 비주얼…살아있는 인형 [N샷]
- 김사랑, 완벽한 옆 라인…볼륨감 몸매 드러낸 흰 티·청바지 여신 [N샷]
- 퍼프 대디, 호텔서 전 연인 폭행한 영상 파문…걷어차고 끌고가 [N해외연예]
- "저 아니에요" …허경환, '뺑소니 입건'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개그맨설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