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올해 ‘군민안전보험’ 보장 항목·금액 확대
이청초 2023. 1. 24. 21:56
[KBS 춘천]올해 '인제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내용이 확대돼 운영됩니다.
인제군은 이달(1월)부터 강도 상해와 사망 후유장해, 야생동물피해보상 사망·치료비, 실버 존 사고 치료비, 개 물림 사고 치료비 등을 보험 보장 항목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보험금을 기존 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인제 군민안전보험'은 인제에 주소를 둔 주민이면 별도의 가입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며, 다른 보험과 중복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청초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체감온도 ‘영하 27.1’…내일 더 춥다!
- 격리 피해 도주했던 중국인, 처벌 없이 중국으로 강제 출국
- 15년 집념으로 일군 천안 ‘우리밀 왕국’
- 국민연금 재정추계 잠정결과 27일 발표…고갈 시점 제시
- K-뷰티 뜨니 중국서 ‘필러·보톡스’도 위조
- [특파원 리포트] 고래 싸움에 대박터진 베트남…권력구도가 요동친다
- 캘리포니아에서 또 총격 7명 사망…아이오와에서도 학생 2명 숨져
- 설날 대구에서 현금 등 1억 원대 아파트 빈집털이, 경찰 수사 중
- [크랩] “우리들 삶 그 자체” KBS 다큐 ‘인간극장’ 레전드 편 모음
- 이란 “한국정부, 실수 바로잡으려는 의지 보였지만 불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