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가족사진 하나도 없어”…갑작스런 눈물(같이 삽시다3)

박유영 2023. 1. 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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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의 제안으로 자매들의 가족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자매들이 박술녀와 함께 한복을 입고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가족사진 촬영 후 안문숙은 감정이 묘했다며 한 가족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혜은이는 "지난 세월 바쁘게 살다 보니 남긴 가족사진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하며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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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의 제안으로 자매들의 가족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자매들이 박술녀와 함께 한복을 입고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가족사진 촬영 후 안문숙은 감정이 묘했다며 한 가족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뒤이어 “내가 결혼한다면 보호자로 앉아있으면 좋겠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워 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혜은이 또한 안문숙의 이야기에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혜은이는 “지난 세월 바쁘게 살다 보니 남긴 가족사진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하며 후회했다. 이에 안소영은 “우리가 가족이잖아”라며 혜은이의 손을 잡고 위로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KBS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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