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라는데…” 대전 유성구 일대 59가구 정전

박미라 기자 2023. 1. 24. 21: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올 들어 최강의 한파가 몰아친 24일 대전 유성구 일대 주택 59가구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0분쯤 대전 유성구 덕명동 일대 주택가 59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긴급 복구 작업으로 일부 가구는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일부는 여전히 정전이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해당 구간의 지상 개폐기가 고장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속히 교체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미라 기자 mrpark@kyunghyang.com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