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철암탄광역사촌 ‘국가 문화재’ 등록 추진
정창환 2023. 1. 24. 21:40
[KBS 강릉]태백시가 철암천변에 있는 '철암탄광역사촌'의 국가 문화재 등록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까지 문화재 등록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진행해, '타당성이 있다'고 결론 나면 내년 상반기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문화재청에 국가 문화재 등록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태백시는 '까치발' 건물 11동이 몰려 있는 철암탄광역사촌이 석탄 문화의 발상지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문화재 가치가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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