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역 한파주의보…“내일 가장 추워”

[KBS 창원]오늘 경남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함안과 창녕 영하 17도, 의령과 거창, 합천 영하 16도 진주 영하 14도, 창원 영하 13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창원기상대는 이번 추위가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다 오후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