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충청권 등 대설주의보…대전에선 아파트 정전
김해솔 2023. 1. 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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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한파가 몰아친 24일 전북과 세종시 등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전에서는 아파트 단지가 정전돼 6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40분께 전북 정읍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어 오후 8시20분께에는 세종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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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국에 한파가 몰아친 24일 전북과 세종시 등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전에서는 아파트 단지가 정전돼 6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40분께 전북 정읍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어 오후 8시20분께에는 세종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넘게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 운전자와 보행자는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10분께 대전 유성구 덕명동 일대 아파트 단지 60여 가구에는 전기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30여 분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일부 가구는 여전히 정전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상 개폐기가 불에 타면서 정전이 된 것이 사고 원인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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