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밖에 안 돼” 한복 명인 박술녀 장신에 안문숙 깜짝 (같이 삽시다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문숙이 박술녀의 장신에 깜짝 놀랐다.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한복 명인 박술녀가 출연했다.
안문숙은 "키가 엄청 크시다"며 깜짝 놀랐고 박술녀는 "172cm 밖에 안 된다"고 답했다.
박원숙은 "추운 날에 멀리 오셨다. 대가는 대가"라며 추운 날씨에 찾아와준 데 고마워했고 박술녀는 "내가 결혼한 날이 그렇게 추웠다. 3월 5일인데. 그 날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문숙이 박술녀의 장신에 깜짝 놀랐다.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한복 명인 박술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손님맞이를 위해 꽃을 준비하며 신경 썼다.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손님이 여자라는 데 실망하면서도 함께 꽃을 손질했다. 이어 찾아온 손님의 정체는 한복 명인 박술녀. 안문숙은 “키가 엄청 크시다”며 깜짝 놀랐고 박술녀는 “172cm 밖에 안 된다”고 답했다.
박원숙은 “추운 날에 멀리 오셨다. 대가는 대가”라며 추운 날씨에 찾아와준 데 고마워했고 박술녀는 “내가 결혼한 날이 그렇게 추웠다. 3월 5일인데. 그 날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또 박술녀는 “여기 그림이다. 남편이 좋아하겠다”며 창밖 풍경에 남편을 언급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박술녀는 “내가 여기 출연한다고 하니까 지인이 거기는 혼자 사는 사람만 가는 거라고 하더라”고 지인 반응을 전했고, 혜은이는 “사는 사람들은 싱글이지만 오는 분들은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월 결혼 서인영 “이미 혼인신고 마치고 동거 중” (옥문아)
- 유하나 “남편 이용규 내가 성형한 것도 몰라”‘미쓰와이프’
- 故최진실 딸 최준희 “희귀병 루프스 탓 96kg까지…대인기피증 심했다”
- 양유진 “14살 연상 ♥기욤 패트리 위해 레깅스 입고 요리”(미쓰와이프)
- 전현무, ‘비정상회담’ 수잔 4월 결혼 소식에 “그때 점심 약속 있어”(톡파원25시)
- 양희은, 치매 판정 母와 사는 집 공개…미술관 뺨치는 분위기(당신 참 좋다)
- 이지혜 서하얀 양은지 “남편 손발톱 깎아줘” 김숙 충격 (동상이몽2)
- 김수미 “아들 사기사건 무혐의, 며느리 서효림에 내 집 증여해줬다”(아침마당)
- 이지혜, 서지영 난투극 언급 “내가 방송국 파이터”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이혼사유감” 서장훈, 출산 앞둔 아내 일시키고 4억 스포츠카 사려는 남편에 분노(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