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밖에 안 돼” 한복 명인 박술녀 장신에 안문숙 깜짝 (같이 삽시다3)

유경상 2023. 1. 2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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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박술녀의 장신에 깜짝 놀랐다.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한복 명인 박술녀가 출연했다.

안문숙은 "키가 엄청 크시다"며 깜짝 놀랐고 박술녀는 "172cm 밖에 안 된다"고 답했다.

박원숙은 "추운 날에 멀리 오셨다. 대가는 대가"라며 추운 날씨에 찾아와준 데 고마워했고 박술녀는 "내가 결혼한 날이 그렇게 추웠다. 3월 5일인데. 그 날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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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박술녀의 장신에 깜짝 놀랐다.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한복 명인 박술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손님맞이를 위해 꽃을 준비하며 신경 썼다.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손님이 여자라는 데 실망하면서도 함께 꽃을 손질했다. 이어 찾아온 손님의 정체는 한복 명인 박술녀. 안문숙은 “키가 엄청 크시다”며 깜짝 놀랐고 박술녀는 “172cm 밖에 안 된다”고 답했다.

박원숙은 “추운 날에 멀리 오셨다. 대가는 대가”라며 추운 날씨에 찾아와준 데 고마워했고 박술녀는 “내가 결혼한 날이 그렇게 추웠다. 3월 5일인데. 그 날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또 박술녀는 “여기 그림이다. 남편이 좋아하겠다”며 창밖 풍경에 남편을 언급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박술녀는 “내가 여기 출연한다고 하니까 지인이 거기는 혼자 사는 사람만 가는 거라고 하더라”고 지인 반응을 전했고, 혜은이는 “사는 사람들은 싱글이지만 오는 분들은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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