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 연주암 템플스테이 도전 “명상 하려니 집 걱정”

이혜미 2023. 1. 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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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두심이 반전의 허당미로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 고두심이 좋아서'에선 고두심의 연주암 템플스테이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타종체험 등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한 고두심은 벽을 보며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잡념을 떨쳐내고 고요하고 정화된 마음 상태를 만드는 것이 명상의 포인트이나 정작 벽을 앞에 둔 고두심은 "바닥이 따뜻해서 좋다. 집에 물은 잘 잠그고 왔던가? 자꾸 잡생각이 난다"고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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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두심이 반전의 허당미로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 고두심이 좋아서’에선 고두심의 연주암 템플스테이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타종체험 등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한 고두심은 벽을 보며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잡념을 떨쳐내고 고요하고 정화된 마음 상태를 만드는 것이 명상의 포인트이나 정작 벽을 앞에 둔 고두심은 “바닥이 따뜻해서 좋다. 집에 물은 잘 잠그고 왔던가? 자꾸 잡생각이 난다”고 중얼거렸다.

이어 고두심은 “아까 제주에서 누가 귤을 보냈다고 했는데 그거 괜찮을까 싶다. 누가 갖다 먹으면 안 되는데”라며 걱정을 늘어놨고, 이에 PD 역시 웃음을 터뜨렸다.

고두심은 “나를 찾는다고 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이게 나인가보다. 수행이란 어렵다. 쉽지가 않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고두심이 좋아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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