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한파에 정전까지…대전 아파트 60여 가구 불편 겪어

이윤정 2023. 1. 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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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에 대전 아파트 일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4일 한국전력 대전유성지사에 따르면 오후 7시 10분께 대전 유성구 덕명동 일대 아파트 단지 6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대전유성지사는 긴급 복구작업을 벌인 끝에 30여 분만에 일부 가구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하지만 일부 가구는 여전히 정전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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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명동 일대 아파트 단지, 전기 공급 중단
일부 가구 여전히 정전 지속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최강 한파에 대전 아파트 일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4일 한국전력 대전유성지사에 따르면 오후 7시 10분께 대전 유성구 덕명동 일대 아파트 단지 6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정전 복구작업 모습(사진=연합뉴스).
대전유성지사는 긴급 복구작업을 벌인 끝에 30여 분만에 일부 가구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하지만 일부 가구는 여전히 정전이 계속되고 있다.

한전 측은 지상 개폐기가 불에 타면서 정전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복구작업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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