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최강 한파에 전력 수급 비상 대응 태세 가동
최호원 기자 2023. 1. 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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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내일(25일)부터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비상 대응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한전에 따르면 오늘 최대 전력 수요는 약 75GW, 공급 예비율은 35%로, 전력 수급은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연휴 다음 날 전력 수요가 크게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정부와 한전은 송배전 선로를 점검하고 필요시 정지 상태였던 발전 설비들을 재가동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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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내일(25일)부터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비상 대응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한전에 따르면 오늘 최대 전력 수요는 약 75GW, 공급 예비율은 35%로, 전력 수급은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연휴 다음 날 전력 수요가 크게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정부와 한전은 송배전 선로를 점검하고 필요시 정지 상태였던 발전 설비들을 재가동할 방침입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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