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팬데믹 이후 첫 1000만 외화…전편보다는 나흘 늦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바타'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이 국내에서 올해 첫 1000만 영화가 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42일 만인 24일 누적 관객 수 1000만을 돌파했다.
그는 '아바타'와 '아바타: 물의 길'로 1000만 관객 기록을 두 차례 달성한 첫 번째 외국인 감독이 됐다.
'아바타'는 개봉 38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사상 첫 외화 1000만 관객 시대를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아바타'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이 국내에서 올해 첫 1000만 영화가 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42일 만인 24일 누적 관객 수 1000만을 돌파했다.
이번 기록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1000만 관객을 모은 첫 외화라는 데 의미가 있다. 앞서 국내 개봉작으로는 '범죄도시2'가 먼저 1000만 고지를 밟았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아바타2'가 한국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한국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아바타'와 '아바타: 물의 길'로 1000만 관객 기록을 두 차례 달성한 첫 번째 외국인 감독이 됐다.
다만 전작과 비교해서는 나흘 늦은 기록이다. '아바타'는 개봉 38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사상 첫 외화 1000만 관객 시대를 열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작에 이어 13년 만에 등장한 후속작이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을 그렸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엑스포 총력전③] 자동차·조선·철강 등 산업계, 글로벌 홍보 고삐
- 설 연휴 마지막날 제주 동장군 맹위…귀경객 4만여명 '고립'
- 계묘년, 토끼띠들의 각오… 與 "尹정부 성공" 野 "정치 회복"
- 갤럭시 언팩 초읽기…'역대급' 성능으로 초프리미엄 시장 정조준
- 오세훈-김헌동 '야심작' 반값아파트·원가공개…시장 평가 주목
- '손흥민 도움-케인 골!', 또 대기록...토트넘 '연패 탈출' 勝 합작
- '대어'는 없다지만…설 연휴 이후 청약 나서는 종목은?
- '익숙하면서도 낯설다' 건축물을 통해 느끼는 '줌의 미학' [TF포토기획]
- 이선균·이승기·박지훈, 2023년 스크린 책임질 토끼띠★
- [오늘의 날씨] 설 연휴 마지막 날 강추위...영하 17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