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스마트홈 구현… 삼성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임수빈 2023. 1. 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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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홈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국내에 선보인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삼성전자 제품뿐 아니라 업계 최신 사물인터넷(IoT) 통신 규격인 매터와 지그비를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연결, 누구나 쉽게 스마트 홈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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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홈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국내에 선보인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이달 초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서 첫 공개된 바 있다. 제품 상단에 위치한 '스마트 버튼'을 간단히 누르는 것 만으로도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앱)에 설정해둔 맞춤형 루틴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삼성전자 제품뿐 아니라 업계 최신 사물인터넷(IoT) 통신 규격인 매터와 지그비를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연결, 누구나 쉽게 스마트 홈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3가지 루틴을 △짧게 누르기 △두 번 누르기 △길게 누르기 등 터치 방식에 맞춰 설정할 수 있어 앱을 열지 않고도 루틴 실행이 가능하다.

또 갤럭시 위치 확인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파인드'도 지원한다.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위치를 알고 싶을 때 스마트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제품에서 울리는 소리로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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