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상금 4억 돌파한 '불타는 트롯맨', 최종엔 10억 넘나

황소영 기자 2023. 1. 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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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MBN '불타는 트롯맨'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본선 2차전 누적 상금을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의 상금 역사를 바꾼다.

현재 방영 중인 '불타는 트롯맨'은 서혜진 사단이 펼치는 인생역전 트롯 오디션이다. 5회 연속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수성한 것은 물론 대표단 예심, 팀 데스매치, 1:1 라이벌전 등 트롯맨들의 무대가 공개될 때마다 실시간 추천 영상에 등극했다.

무엇보다 '불타는 트롯맨'은 한도가 없는 '오픈 상금제'를 선택해 정형화된 상금 제도를 깨뜨리는 파격을 선언했다. 특히 기본 상금 3억부터 시작한 오픈 상금제에서 현재 공개된 본선 1차전까지 누적 상금만 4억 6761만 원을 기록하면서, 계속해서 무한으로 증식될 최종 우승 상금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불타는 트롯맨'의 본선 2차전에서 모두를 자동 기립 박수치게 만든 누적 상금이 발표된다. 1:1 라이벌전으로 진행된 본선 2차전에서는 1명당 30만 원으로 책정되는 13명 연예인 대표단 점수와 1명당 1만 원으로 책정되는 300명 국민대표단 점수의 합계로 승부가 갈렸던 상태. 대결한 두 사람 중 승자의 상금만 누적 상금에 포함됐다.

더욱이 지난 5회 박민수가 최고점인 607점을, 신성과 한강, 김중연이 각각 510점, 526점, 565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서 귀추가 주목된 상황. 1:1 라이벌전에서 이긴 17명 상금의 합을 더한 본선 2차전 누적상금을 본 연예인 대표단과 트롯맨들은 경악한다. 상상 초월한 금액의 본선 2차전 누적 상금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불타는 트롯맨'은 설 연휴에 딱 맞는 디너쇼 특집으로 시청자들에게 찾아온다. '디너쇼 특집'은 9000명이 넘는 방청 신청 폭주로 35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270명 국민대표단이 참여했다. 그런가 하면 '디너쇼 특집' 오프닝은 특별히 본선 2차전 톱5의 무대로 포문을 연다. 마지막 대결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1:1 라이벌전에서 톱5를 차지한 트롯맨들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설 연휴 마지막 날 방송될 '불타는 트롯맨' 6회에는 가장 쇼킹한 누적 상금 발표와 가장 화려한 디너쇼 특집을 동시에 선보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명장면들을 탄생시킨다. 디너쇼 특집은 트롯맨들이 만든 각양각색 무대부터 설운도-김용임-박현빈-신유-홍진영-조정민의 축하 무대까지 온 가족이 즐기는 트롯 대축제로 펼쳐진다. 꼭 본 방송을 함께 보며 명절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 특집으로 진행되는 '불타는 트롯맨' 6회는 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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