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12년째 섹시함 여전"→'♥'이용규 "운동 보람 있다" (미쓰와이프)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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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용규가 아내 유하나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이용규는 "남편이 몸 좋으면 아내도 좋고, 그리고 후배 선수들에게 뒤쳐지지 않게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용규는 "야구를 잘하고 싶은 욕심은 둘째 때문이다. 첫째는 제가 잘 할 때의 모습을 봤는데, 둘째는 그 모습을 못 봤다. 다시 훌륭한 야구선수임을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 또 은퇴를 하면 아내에게 맞춰서 살 것"이라고 말해 유하나의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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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야구선수 이용규가 아내 유하나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24일 방송한 MBC 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쓰 와이프' 2회에서는 유하나 이용규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가 결혼 전 술도 함께 마셔주고 자신에게 맞춰줬지만, 결혼 이후에는 다소 자신을 내버려두거나 무관심해진 면이 있다고 말하며 "태세 전환이 넘버원이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MC 붐이 "결혼 후 변하지 않은 것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유하나는 "12년 째 여전히 섹시하다. 그거 하나 상당히 고맙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내 주위를 환호케 했다. 이어 이용규가 실제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규는 붐과의 인터뷰에서 "운동 열심히 한 거 보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아내의 '섹시함' 발언에 화답했다.
이어 이용규는 "남편이 몸 좋으면 아내도 좋고, 그리고 후배 선수들에게 뒤쳐지지 않게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내를 혼자 두는 것에 대해 "마음 속에 항상 미안함을 담아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용규는 "야구를 잘하고 싶은 욕심은 둘째 때문이다. 첫째는 제가 잘 할 때의 모습을 봤는데, 둘째는 그 모습을 못 봤다. 다시 훌륭한 야구선수임을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 또 은퇴를 하면 아내에게 맞춰서 살 것"이라고 말해 유하나의 감동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미쓰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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