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명절 스트레스 NO..스키장에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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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설 연휴 스키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담비는 24일 자신의 공식계정에 "영화 20도 실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또 손담비는 "추워도 신나요"라며 남편과 함께 스키장에서 보내는 즐거운 설 연휴를 만끽했다.

지난해 결혼한 새댁 손담비는 명절 스트레스 없이 설연휴를 스키장에서 보내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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