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2선 보강 위해 호날두 후계자 희망… 칸셀루와 스왑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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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2선 보강을 위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후계자 중 하나인 하파엘 레앙(AC밀란)에게 눈을 돌리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갈치오 메르카토'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AC밀란 2선 공격수 하파엘 레앙을 데려오려 한다. 측면 수비수 주앙 칸셀루를 스왑딜 카드로 내놓으려 한다"라고 전했다.
레앙은 AC밀란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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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2선 보강을 위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후계자 중 하나인 하파엘 레앙(AC밀란)에게 눈을 돌리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갈치오 메르카토’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AC밀란 2선 공격수 하파엘 레앙을 데려오려 한다. 측면 수비수 주앙 칸셀루를 스왑딜 카드로 내놓으려 한다”라고 전했다.
레앙은 밀란이 지난 2021/2022시즌 리그 우승에 있어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지난 시즌 42경기 14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활약은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25경기 9골 9도움으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맨시티는 엘링 홀란이 리그에서만 25골로 맹활약해주며, 공격은 좋은 편이다. 그러나 2선은 필 포든을 제외하고 파괴력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홀란, 포든과 함께 공격력을 극대화 시켜줄 새로운 카드가 필요했고, 레앙이 낙점 받았다.
레앙은 AC밀란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밀란 역시 재계약 실패 시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정상급 측면 수비수 칸셀루를 받는다면 나쁜 선택은 아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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