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안와 골절 수술 받는다…“욕실 나오다 미끄러져”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1. 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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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안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대에 오른다.

허지웅은 24일 자신의 SNS에 "욕실을 나오다가 미끄러지면서 문턱 앞의 방바닥에 왼쪽 얼굴을 찍었다. 눈과 코와 이는 다치지 않았습니다만, 안와 골절 진단을 받고 이번 주 수술을 예약했다"고 알렸다.

허지웅은 SBS 러브FM '허지웅쇼'의 DJ를 맡아 진행 중이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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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사진ㅣ스타투데이DB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안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대에 오른다.

허지웅은 24일 자신의 SNS에 “욕실을 나오다가 미끄러지면서 문턱 앞의 방바닥에 왼쪽 얼굴을 찍었다. 눈과 코와 이는 다치지 않았습니다만, 안와 골절 진단을 받고 이번 주 수술을 예약했다”고 알렸다.

이어 “정초 액땜은 돈 주고도 못한다는데 좋은 일이 있으려나 보다. 오늘 병원 다녀오면서 사진을 올리려고 찍어두었는데 여러분 보시기에 좋은 모습도 아니고 어머니 마음도 신경이 쓰여 관뒀다”고 했다.

그러면서 “‘허지웅쇼’와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 제가 진행을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 차질을 일으켜 죄송하다. 책임감을 가지고 최대한 빠르게 복귀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지웅은 SBS 러브FM ‘허지웅쇼’의 DJ를 맡아 진행 중이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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