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기만 하던 홍건희 듬직한 클로저로 우뚝 "두산 첫 해외 전훈, 설레요!"[S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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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 홍건희(31·두산)가 계묘년(癸卯年) 굳건한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한다.
홍건희는 "지난해 11월 마무리캠프가 끝난 뒤에도 꾸준히 훈련했다. 어깨와 팔꿈치 보강훈련도 열심히하고, 루틴대로 겨울을 보냈다"고 말했다.
두산 이적 후 처음 치르는 해외 전지훈련(호주 시드니)을 앞둔 홍건희는 "모처럼 따뜻한 곳에서 훈련할 수 있어 예년에 비해 컨디션을 빠르게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양) 의지형과 호흡도 기대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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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 홍건희(31·두산)가 계묘년(癸卯年) 굳건한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한다. 홍건희는 “지난해 11월 마무리캠프가 끝난 뒤에도 꾸준히 훈련했다. 어깨와 팔꿈치 보강훈련도 열심히하고, 루틴대로 겨울을 보냈다”고 말했다.
2020년 트레이드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홍건희는 불펜필승조를 거쳐 마무리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크고작은 부상으로 부침을 겪었지만 62이닝을 소화하며 2승9패18세이브 평균자책점 3.48로 마무리 연착륙에 성공했다.
두산 이적 후 처음 치르는 해외 전지훈련(호주 시드니)을 앞둔 홍건희는 “모처럼 따뜻한 곳에서 훈련할 수 있어 예년에 비해 컨디션을 빠르게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양) 의지형과 호흡도 기대된다”며 웃었다. 여러모로 설렘 가득한 2023년, 홍건희가 두산에 없던 마무리를 꿈꾸고 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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