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주인공답게, 출발부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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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의 '황금세대'.
바로 87년생 토끼띠 선수들이다.
황인혁(21기 세종)은 지난해, 2018년 7월부터 유지해온 슈퍼특선(SS반)에서 내려왔다.
부침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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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혁(21기 세종)은 지난해, 2018년 7월부터 유지해온 슈퍼특선(SS반)에서 내려왔다. 부침이 심했다. 그랑프리 준결승에서도 친구인 정종진에게 주도권을 내주고 5착에 그쳤다. 결승진출 실패한 황인혁. 그러나 그는 새해 첫 결승인 8일 광명 1회차에서 깜짝 반전을 선보였다.
그날 시선은 그랑프리 결승까지 진출한 양승원과 전원규에게 집중됐다. 초주 자리 잡기가 여의치 않았던 황인혁은 선두유도원 퇴피와 동시에 대열 맨 앞쪽으로 나왔다. 이후 김형완을 방패삼아 그대로 가속했다. 주도권을 뺏긴 양승원, 전원규가 3코너 지점에서 젖히기를 시도했지만, 황인혁을 넘어서는데 실패하며 각각 2, 5착에 그쳤다. 황인혁은 깜짝 우승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확실히 쏘아 올렸다.
박용범(18기 김해), 엄정일(19기 김포), 류재열(19기 수성), 김형완(17기 김포)도 무난한 활약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박용범은 1회차 금,토경주에서 추입 2연승으로 이름값을 했다. 류재열도 인기순위 2위로 출전했던 1회차 금,토경주에서 2착으로 결승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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