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어머니 옷 입고 "영락없는 엄마룩"…패셔니스타도 인정

2023. 1. 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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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비비지(VIVIZ) 멤버 엄지(본명 김예원·24)가 명절에 어머니 옷으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엄지는 24일 "엄마옷 빌려 입을 건데 뭐 입을까. 쥐색 밤색"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엄지는 어머니의 니트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투표 결과 밤색 옷을 입기로 한 엄지는 "영락없는 우리 엄마룩"이라며 오늘의 스타일링을 공유했다. 털 재킷으로 완성한 센스있는 겨울 패션이다. 특히 멤버 신비(본명 황은비·24) 역시 밤색 옷에 표를 던졌다며 "패셔니스타 그녀도 밤을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에 내의도 입었고, 외투 하나 더 챙겼고, 거의 실내에만 있을 예정. 넣어둬 걱정"이라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한편 엄지가 속한 비비지는 오는 3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와 타이틀곡 '풀 업(PULL UP)'을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사진 = 엄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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