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오키도키·대구앞산전망대…흑토끼 포토존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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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새해가 활짝 열린 가운데 토끼와 함께 사진을 찍기 좋은 명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토끼의 해를 맞아 대구 일출·일몰명소 앞산전망대에 커다란 토끼 조형물이 설치됐다.
새해를 맞아 전남 목포시 대반동 유달유원지 진입 계단에 흑토끼 포토존이 조성됐다.
영산강 일출, 목포대교, 고하도 해상 데크 등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토끼 옆 라인 조형물도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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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새해가 활짝 열린 가운데 토끼와 함께 사진을 찍기 좋은 명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설 연휴 특집관을 통해 토끼와 함께 사진을 찍기 좋은 핫플레이스 4곳을 소개했다.
대구 앞산전망대에 거대달토끼 떴다
흑토끼 포토존 '목포오키토키'
오키토키는 긍정의 의미인 오케이(OK)에서 따온 말로, 벽화 외에도 중앙 동산에 지름 2m의 달 조형물과 흰토끼 조형물 2개가 설치됐다. 조명이 설치돼 밤에도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새해, 토끼 왔네!' 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
실감나는 검은 거대 복토끼…삼성동 K-POP 라이브 미디어
이곳에서는 매년 새로운 해의 주인공인 십이간지 동물들이 등장해 사람들에게 새해의 기운을 북돋아 준다. 올해는 계묘년을 맞아 거대 복토끼가 전하는 행운의 새해 메시지를 1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정각마다 시간을 알려주는 시보 콘텐츠 이후에 거대 복토끼가 등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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