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카세미루 없으면 평범한 팀… 승률이 말해준다

한재현 2023. 1. 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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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중원의 핵 카세미루 없어도 자신감 넘쳤지만, 현실은 가혹했다.

맨유는 지난 23일 오전(한국시간) 아스널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에서 2-3으로 역전패 당했다.

아스널전은 카세미루의 공백이 컸다.

텐 하흐 감독은 "카세미루 없이도 아스널을 이긴 적이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이번 경기를 계기로 고민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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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중원의 핵 카세미루 없어도 자신감 넘쳤지만, 현실은 가혹했다.

맨유는 지난 23일 오전(한국시간) 아스널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에서 2-3으로 역전패 당했다. 이전까지 공식전 10연속 무패(9승 1무) 행진을 달리며, 우승권까지 넘봤지만 일단 4위에 머무는데 만족했다.

아스널전은 카세미루의 공백이 컸다. 중원에서 공수 연결고리는 물론 안정된 수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기에 우려는 컸다.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경고를 받았고, 경고 누적이 되면서 아스널전 출전하지 못했다.

결국, 카세미루의 공백은 컸다. 그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중원에서 지배력이 떨어지며 역전패 빌미를 줬다.

이는 확률에서도 잘 드러난다. 카세미루 출전시 승률은 69%이지만, 그가 결장하면 25%로 쭉 떨어진다.

텐 하흐 감독은 “카세미루 없이도 아스널을 이긴 적이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이번 경기를 계기로 고민을 더했다. 카세미루 없이도 이기는 법을 알아야 하는 맨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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