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두 번째 2억 스트리밍 달성…미니 2집도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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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미니 2집으로 두 번째 2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23일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앞서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로 공개 179일 만에 2억 회를 넘긴 바 있다.
르세라핌은 데뷔 8개월 만에 스포티파이, 유튜브 등 글로벌 시장에서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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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프레자일' 1억회 이상 재생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미니 2집으로 두 번째 2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23일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12곡을 발표한 르세라핌의 모든 곡은 누적 재생 수(스포티파이 최신 데이터 기준) 4억 9200만 회를 돌파했다. 특히 타이틀곡인 ‘피어리스’는 약 1억 6000만 회, ‘안티프레자일’은 약 1억 4000만 회 재생됐다. 두 곡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1억 건을 넘겼다. 지난해 데뷔한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2편의 1억 뷰를 보유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데뷔 8개월 만에 스포티파이, 유튜브 등 글로벌 시장에서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5일 0시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를 발표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블루 프레임’ ‘초이스’ 등 3곡을 담았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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