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이 추운날 길바닥 발라당…"다시는 술 마시지 않겠습니다"

2023. 1. 24. 16: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28)가 행복했던 설 연휴 일상을 공유했다.

한소희는 24일 "동생이랑 나랑 커플 잠옷 입고 이틀 동안 먹고 자고 게임하고 자고 먹고 게임. 그리고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생과 커플 잠옷을 입은 채 라면, 게 요리 등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모습들이 담겼다. 한소희는 네 살 터울의 여동생을 두고 있다.

이어 술에 취해 바닥에 누운 장면을 공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소희의 여동생은 대(大)자로 누운 한소희를 위해 황급히 달려와 옷을 덮어줘 폭소를 유발했다. 유쾌한 일상이 네티즌의 이목을 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할 예정이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로 배우 박서준, 수현, 김해숙 등이 출연한다.

[사진 = 한소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