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RM, 세뱃돈 받았다...슬쩍 보이는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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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원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세뱃돈'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23일 RM(김남준, 30)은 자신의 SNS에 "세뱃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세뱃돈 봉투 사진을 올렸다.
몇 장인지는 보이지 않아 RM이 받은 세뱃돈이 5만 원인지, 10만 원 이상인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다만 그의 팬들은 자수성가한 RM이 세뱃돈을 받고 신나하는 모습에 신기해 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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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권길여 기자] 수백억 원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세뱃돈'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23일 RM(김남준, 30)은 자신의 SNS에 "세뱃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세뱃돈 봉투 사진을 올렸다.
봉투에는 '사랑하는 쭈니야!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 가득!'이라고 적혀있다.
열린 봉투 입구 사이로 5만 원권이 슬쩍 보인다. 몇 장인지는 보이지 않아 RM이 받은 세뱃돈이 5만 원인지, 10만 원 이상인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다만 그의 팬들은 자수성가한 RM이 세뱃돈을 받고 신나하는 모습에 신기해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현재 RM은 tvN '알쓸신잡' MC로 활약 중이다.
그는 군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 안에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길여 기자 gygwon@tvreport.co.kr / 사진= R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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