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특별면담한 에스엠루키즈, 긴장 모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에스엠루키즈가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를 만난다.

SM STUDIOS 첫 번째 글로벌 콘텐츠인 ‘welcome to NCT Universe’(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는 ‘NEO CITY’로부터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에스엠루키즈(쇼헤이, 은석, 승한)가 NCT 가이드가 된 NCT 쇼타로, 성찬과 함께 NCT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월 25일 글로벌 플랫폼들을 통해 공개될 ‘welcome to NCT Universe’ 10회에서는 쇼헤이, 은석, 승한의 트레이닝 과정이 전격 공개된다. 쇼헤이, 은석, 승한은 ‘SMTOWN’ 무대를 경험한 소감과 데일리 루틴, 데뷔 후 아티스트로서 포부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와의 면담에 나선다.

1995년 SM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수만 프로듀서는 H.O.T., S.E.S., 신화, 보아부터 NCT, 에스파까지 독보적인 아티스트를 배출해 K-POP의 세계화를 선도했다. 예상치 못한 면담 일정에 쇼헤이, 은석, 승한은 “무슨 말을 해주실까”, “살짝 떨린다”, “말이 안 나올 것 같다”라고 설렘 반 긴장 반 표정을 짓는다.

SM에서의 연습 기간 및 소소한 근황 등 모든 걸 꿰뚫고 있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디테일함에 쇼헤이, 은석, 승한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는 ‘에스엠루키즈’ 3인방을 초대한 이유를 밝힘과 동시에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이야기를 전한다. 과연 ‘에스엠루키즈’를 놀라게 만든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사진= NCT Universe)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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