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로 3분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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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로 올해 팬들을 다시 찾는다.
이에 고현정이 원작의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고현정이 주연을 맡은 '마스크걸'이 눈에 띈다.
김모미는 시간 흐름에 따라 달라진 외모를 갖게 되는데, 젊은 시절의 김모미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연기하고, 시간이 흐른 뒤의 모습을 고현정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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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동명의 웹툰 원작 드라마 마스크걸서 못생긴 BJ 겸 직장인 ‘김모미’ 맡아
배우 고현정이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로 올해 팬들을 다시 찾는다.
이 드라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이에 고현정이 원작의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넷플릭스코리아는 지난 17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23 넷플릭스 라인업 - 시리즈 (4분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 가운데 고현정이 주연을 맡은 ‘마스크걸’이 눈에 띈다.
몸매는 좋지만 못 생긴 얼굴 탓에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던 중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모미는 시간 흐름에 따라 달라진 외모를 갖게 되는데, 젊은 시절의 김모미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연기하고, 시간이 흐른 뒤의 모습을 고현정이 맡는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20일 ‘보그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인터뷰에서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올해 53세가 됐음에도 20대 못지않게 반짝거리는 피부와 머릿결,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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