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12년 만 브랜뉴뮤직 이사 취임, 법인카드 받았다”(컬투쇼)

박수인 2023. 1. 24.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한해가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해는 "한 회사에 12년 째 몸 담고 있는데 오래 있다 보니까 이런 기회가 왔다. 12년 만에 처음으로 명함을 받아봤다. 회사에서는 아티스트 멘탈 관리, 아티스트들과 가교 역할을 하라고 하더라. 브랜뉴뮤직의 오은영 선생님처럼 하라고 했는데 맛있는 거 계속 사주고 하면 될 것 같다"며 "월급 형태는 아니지만 법카(법인카드)를 받는다. 소소하긴 하지만 형님들에게는 무조건 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래퍼 한해가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1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놀라운 화요일'에는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해는 "한 회사에 12년 째 몸 담고 있는데 오래 있다 보니까 이런 기회가 왔다. 12년 만에 처음으로 명함을 받아봤다. 회사에서는 아티스트 멘탈 관리, 아티스트들과 가교 역할을 하라고 하더라. 브랜뉴뮤직의 오은영 선생님처럼 하라고 했는데 맛있는 거 계속 사주고 하면 될 것 같다"며 "월급 형태는 아니지만 법카(법인카드)를 받는다. 소소하긴 하지만 형님들에게는 무조건 쏘겠다"고 약속했다.

이사 취임사 요청에는 "요즘 연예인과 소속사의 흉흉한 소식도 많은데 회사와 긍정적인 대화를 오고가면서 일할 수 있다는 게 고무적인 것 같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여러분께 즐거움 드리면서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