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조우종 “장례 잘 치러, 많이 그립고 울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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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부친상 후 심경을 드러냈다.
조우종은 최근 개인 SNS에 생전 아버지와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지난 13일 부친상을 당한 조우종은 "아버지가 하늘로 가신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슬픔을 위로해주시기 위해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덕분에 장례 잘 치르고 아버지 편안하게 보내드리고 왔습니다.."라고 알렸다.
한편 조우종은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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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부친상 후 심경을 드러냈다.
조우종은 최근 개인 SNS에 생전 아버지와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지난 13일 부친상을 당한 조우종은 "아버지가 하늘로 가신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슬픔을 위로해주시기 위해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덕분에 장례 잘 치르고 아버지 편안하게 보내드리고 왔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많이 아파하셨고 오랜 시간 투병하셨던 아버지... 이젠... 갑자기 났던 고열도.. 갑자기 타야 했던 구급차도.. 너무도 힘들었던 주사도 없는 편안한 곳에서 쉬고 계실 것이라 생각하니 한편 마음이 가벼이 가라앉습니다. 우리 아들이 최고라며 늘 사랑주셨던 우리 아버지...아직은 순간순간 아버지가 생각나고 많이 그립고 울기도 하지만 이제 힘을 내어 다시 일어나보려 합니다..."라고 그리움을 표했다.
위로를 건넨 이들에게는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설 연휴 가족들과 즐거이 보내시길 바라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조우종은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조우종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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