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정박 어선 8척 강풍에 표류…1시간 만 안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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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정박 중이던 어선이 강풍에 홋줄이 끊겨 표류해 해경이 안전 조치했습니다.
오늘(24일) 새벽 6시쯤 여수 신월동 넘너리 선착장에서 정박하던 어선 8척이 강풍으로 밧줄이 끊겨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선착장 약 50m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어선을 확인하고 안전 조치했습니다.
사고 소식을 전달받은 선장들은 표류 중인 어선에 탑승한 뒤 1시간 만에 선착장으로 입항 조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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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정박 중이던 어선이 강풍에 홋줄이 끊겨 표류해 해경이 안전 조치했습니다.
오늘(24일) 새벽 6시쯤 여수 신월동 넘너리 선착장에서 정박하던 어선 8척이 강풍으로 밧줄이 끊겨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선착장 약 50m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어선을 확인하고 안전 조치했습니다.
사고 소식을 전달받은 선장들은 표류 중인 어선에 탑승한 뒤 1시간 만에 선착장으로 입항 조처했습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연합뉴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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