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서 1억 원대 빈집털이…용의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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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구에서 현금 1억 원대 빈집털이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사흘째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제(22일) 밤 10시쯤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현금 1억2천여만 원과 명품 시계가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집주인이 설 명절 동안 부모님댁을 방문하기 위해 집을 비웠다가 설날 당일 밤에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겁니다.
용의자는 도구로 현관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빈집에 침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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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구에서 현금 1억 원대 빈집털이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사흘째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제(22일) 밤 10시쯤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현금 1억2천여만 원과 명품 시계가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집주인이 설 명절 동안 부모님댁을 방문하기 위해 집을 비웠다가 설날 당일 밤에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겁니다.
용의자는 도구로 현관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빈집에 침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엘리베이터와 공동현관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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