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경질한 에버턴, 후임은 비엘사 유력… 이미 선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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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램파드 감독을 경질한 에버턴은 차기 감독 선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에버턴이 램파드 전 감독을 경질한 후 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 마르셀로 비엘사를 후임으로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에버턴은 이미 비엘사와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턴은 오는 2월 4일 아스널전까지 비엘사 선임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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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프랑크 램파드 감독을 경질한 에버턴은 차기 감독 선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에버턴이 램파드 전 감독을 경질한 후 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 마르셀로 비엘사를 후임으로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에버턴은 올 시즌 현재까지 3승 6무 11패 승점 15점으로 강등권인 19위에 있다. 시즌 중반을 넘어서도 반전 기미가 보이지 않자 램파드 경질이라는 초강수를 썼다. 새 감독 부임 전까지 기존 코치들이 훈련을 맡을 전망이다.
감독 공백을 최소화 시켜야 하는 만큼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도 빨라지고 있다. 에버턴은 이미 비엘사와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턴은 오는 2월 4일 아스널전까지 비엘사 선임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비엘사는 지난 2022년 2월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난 이후 1년 만에 다시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온다. 그는 위기의 에버턴을 구해낼 중책을 맡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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