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서울 '새해 동행 페스티벌'…홍보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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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세계 최초 도시 단위로 오픈한 서울의 신대륙 '메타버스 서울'의 시민 참여를 본격화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메타버스 서울 새해 동행 페스티벌을 메타버스 서울 가상공간인 월디시민랜드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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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메타버스 서울 '월디시민랜드'에서 참여 가능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가 세계 최초 도시 단위로 오픈한 서울의 신대륙 '메타버스 서울'의 시민 참여를 본격화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메타버스 서울 새해 동행 페스티벌을 메타버스 서울 가상공간인 월디시민랜드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월디시민랜드는 서울디지털재단의 대표 캐릭터이자 로봇 직원인 월디(Worldy)와 시민이 함께하는 가상공간이다. 메타버스 서울 앱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새해 동행 페스티벌은 ▲사전 소문내기 이벤트 ▲동행 인증 미션 ▲동행 최강자 랭킹 미션 등 총 3가지로 진행된다.
페스티벌 기간 중 건전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민 서포터즈가 직접 나서는 윤리 선언 행사도 열린다. 윤리 선언식은 30일 오후 4시 메타버스 서울의 화상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며, 일반 사용자들은 서울디지털재단 유튜브 라이브로 볼 수 있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서울시 메타버스 서울은 시민들께서 방문하실 때마다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해 제공할 것"이라면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서울디지털재단은 메타버스 서울과 함께하는 동행의 적극 추진을 위해 ▲월디시민랜드 콘텐츠 개발·운영 ▲메타버스 관련 기술 활용 시민 창작자 양성 ▲메타버스 윤리·활용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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