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재 “’미씽2’의 모든 순간, 소중한 경험…좋은 연기로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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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테인먼트의 신예 정윤재가 '미씽2'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정윤재는 "'미씽2'에서 김필중이 되어볼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오디션을 시작으로 마지막 촬영날까지 그리고 지금까지 모든 순간들이 소중한 기억이자 경험으로 남았다. 앞으로 성장해서 또 다른 배역들에 도전하고 필중이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 좋은 연기로 보답드리겠다"며 첫 작품을 마친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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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테인먼트의 신예 정윤재가 ‘미씽2’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지난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10회에서는 한국을 찾은 조직의 우두머리 노윤구(김태우)가 김필중과 만나 오일용(김동휘)의 행방을 찾았다. 오일용의 소식을 묻는 그에게 김필중은 “저도 계속 찾고 있습니다. 알았으면 벌써 들켰겠죠. 그게 얼마짜린데. 걱정 마십시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산 사람은 발을 들여놓을 수 없는 영혼 마을 3공단에 어리둥절하며 나타난 김필중의 모습은 조직에 의해 죽임을 당한 그의 최후를 예감하게 했다. 교통사고로 위장되어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김필중은 자신의 죽음을 부정했다.
이후 김필중의 죽음에 의구심을 품은 신준호(하준)를 향해 김욱(고수)은 “3공단에 왔다가 연기처럼 사라지는 거 내가 직접 봤어”라고 증언했다. 국과수 부검실에서 신준호는 시체의 신원이 김필중임을 확인하고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했음을 추측했다. 김필중은 마약 조직 총책이지만 부하들에게 절대 마약에 손대지 말라고 했던, 극악무도하지만 인간적인 천성을 지니고 있던 인물이었기에 준호 역시 안타까워했다.
이렇듯 데뷔작 ‘미씽2’에서 ‘김필중’을 연기한 정윤재는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과 독기 가득한 눈빛 연기로 등장하는 장면마다 긴장감을 조성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윤재는 “’미씽2’에서 김필중이 되어볼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오디션을 시작으로 마지막 촬영날까지 그리고 지금까지 모든 순간들이 소중한 기억이자 경험으로 남았다. 앞으로 성장해서 또 다른 배역들에 도전하고 필중이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 좋은 연기로 보답드리겠다”며 첫 작품을 마친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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