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물의 길', 개봉42일만에 1천만 돌파...캐머런 감독 "한국 성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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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범죄도시2'가 1000만 관객을 기록한 뒤 두 번째 1000만 영화기도 하다.
다만 전작 '아바타'(2009)가 개봉 38일만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다소 느린 흥행 속도다.
영화를 연출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를 통해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정말 감동 받았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한국"이라는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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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는 개봉 42일차인 이날 오전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팬데믹 이후 첫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외화 기록을 갖게 됐다. 이 영화의 수입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아바타2’의 이날 오전 7시 누적관객수는 10,053,086명를 기록했다.
이는 ‘범죄도시2’가 1000만 관객을 기록한 뒤 두 번째 1000만 영화기도 하다.
다만 전작 ‘아바타’(2009)가 개봉 38일만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다소 느린 흥행 속도다.
영화를 연출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를 통해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정말 감동 받았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한국”이라는 인사를 남겼다. 주연배우 샘 워싱턴과 스티븐 랭, 조 샐다나도 “한국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고니 위버는 “잊지 못할 한국 팬들의 선물인 것 같다”고 말했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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